대기자금 690조...끌어올 수도 놔둘 수도 없는 금융권

주요 시중은행의 ‘대기성 자금’이 1년여 만에 100조원 늘어난 700조원에 육박했지만, 대출 규제가 강해지고 있어 이 돈을 바라보는 금융권 속내는 복잡하다. 자금 조달이 급하지 않은 은행권은 정기예금으로 돈이 몰리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분위기다. 반면 자금 조달처가 한정적인 저축은행들은 대출 영업을 위해 자금유치 경쟁에 나설 전망이지만, 대출금리를 올리기 쉽지 않다는 점이 문제다.(사진=각 은행)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은 지난 26일 기준 690조299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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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대신 LNG 쓰는 화물차 보급…가스公, 미세먼지 저감 앞장

한국가스공사가 경유 화물차량의 연료를 액화천연가스(LNG)로 대체하는 LNG 화물차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사회문제로 커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육상 교통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LNG 화물차는 경유 차량과 달리 요소수가 없이도 운행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가스공사가 지난 2일 포항 청송대에서 포스코, 타타대우상용차 등 6개사와 친환경물류실현을 위한 LNG화물차 보급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가스공사)가스공사 관계자는 29일 “지난 2일 포스코, 타타대우상용차,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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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으로 몰리는 '돈'…빚투 종말 맞나

“집(은행 예·적금) 나갔던 돈이 돌아오고 있다.” 최근 은행 직원들은 이 말을 심심찮게 하고 있다. 2년 가까이 이어져온 ‘기준금리 0%대’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 가격이 조정받기 시작하면서 투자시장으로 이동했던 자금이 안전자산인 예·적금 통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른바 ‘역머니무브’(은행→자신사장→은행)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다음날인 26일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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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은행 부실채권비율 0.51%...또다시 역대 최저

은행 부실채권비율이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로 정부가 대대적인 금융지원을 쏟아부으면서 지난해 3분기부터 5분기째 연속 최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30일 9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51%로 전분기말(0.54%) 대비 0.03%포인트(p) 하락했다고 밝혔다. 3분기 전체 부실채권은 11조9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2.3% 감소했다. 시중은행별로 보면 국민은행은 0.23%, 신한은행이 0.32%, 하나은행은 0.27%, 우리은행은 0.21%, SC은행이 0.21%, 씨티은행은 0.50%, 농협은행은 0.30%로 나타났다.부문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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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국내보다 해외 자산에 눈을 돌려라”

“투자 시계를 한국이 아닌 미국에 맞춰라. 국내 주식보다 해외달러자산에 관심 가질 때다.”경제분석 전문가인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겸 EAR리서치 대표는 기준금리 인하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정책 방향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조언했다. 연준의 테이퍼링과 뒤 이을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강달러 상황에 대비한 투자를 가져가라는 뜻이다. 국내 주식보다는 해외 달러 자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라고 홍 대표는 전했다. 홍춘욱 EAR리서치 대표그는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버블 리스크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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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버블 붕괴 징조일까, 금리인상 일시적 영향일까

올해 6월 3316까지 올랐던 코스피지수는 하락세를 지속, 29일 2909.32로 장을 마쳤다. MZ세대(2030세대)의 투자가 쏠려 있는 가상자산 시장 역시 비트코인이 이달 초 8000만원 넘어 사상 최고점을 찍은 뒤 7000만원 아래로 주저앉았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도 11월 넷째주 0.1%대로 축소됐다. 지난해 9월 이후 파죽지세 상승세 속 매주 꾸준히 0.2~0.3%대를 기록했지만 눈에 띄게 상승폭이 줄었다. 전고점 돌파 잔치를 벌이던 부동산·주식·가상자산시장이 하나같이 맥을 못추자 일각에선 자산거품 붕괴 징조란 해석을 내놓는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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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전 세계가 주목하는 K협동조합

협동조합을 포함한 사회적경제는 인류가 가진 연대와 협력이라는 공동체적 가치와 실천의 형태로 유사 이래 늘 존재해왔다. 하지만 근대적 의미의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의 실체와 제도, 그리고 개념이 등장하고 발전한 것은 산업화 이후 200여년전이라 볼 수 있다. 근대적 협동조합의 시초로 여겨지는 영국 로치데일 협동조합을 필두로 많은 실험과 논의가 19세기부터 서구에서 시작됐지만, 20세기에 들어서는 서구 이외의 지역에서도 서구 주도의 근대화와 전통적 공동체 문화의 만남과 갈등을 통해 다양한 협동조합과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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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칼럼]'이사회 다양성'은 ESG투자의 성공조건

위드 코로나 덕분에 ‘2021 여성 금융인 국제행사’를 오랜만에 치를 수 있게 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행사의 주제는 ‘ESG 책임 투자와 이사회 다양성’ 이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글로벌 책임투자 총괄인 산드라 보스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금융계의 ESG 전략을 논의했다. 환경(E)에 집중되어있는 ESG경영을 사회적 책임(S)과 지배구조(G)문제로 확대해 균형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산드라 보스의 강연이었다. 그는 세계 1위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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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사칭 "채무통합 대출자 선정" 문자 주의보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30대 중반의 자영업자 A씨는 “OO은행으로부터 ‘채무통합-대환대출’ 가능 대상자로 선정됐으니 신청하세요”란 문자 메시지를 보자 가뭄에 단비를 만난 기분이 들었다. ‘위드 코로나’ 국면으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장사가 안돼 높은 대출 이자를 어떻게 갚아나갈지 막막했기 때문이다. A씨는 “OO은행 이름과 정부 유관단체인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원하는 ‘채무통합-대환대출’ 상품이란 메시지에 순간 대출을 받을까 마음이 생겼다”면서도 “대출을 받으려 상담문의 전화를 거는 과정에서 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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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오징어게임 등 한류스타·콘텐츠 초상·성명도 법적 보호받는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퍼블리시티권’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BTS, 오징어게임 등 한류스타 및 영화·드라마의 초상과 성명 등을 무단으로 사용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손해배상청구 등 민사적 조치와 함께 행정처벌이 가능해진다. 특허청은 유명인의 초상·성명 등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행위와 데이터를 부정 취득·사용하는 행위를 부정경쟁행위로 규정한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부정경쟁방지법)’ 일부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최근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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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에 해외직구 줄어…3분기 해외 카드 사용액 15%↓

달러 강세에 해외 직구가 줄어들면서 3분기 해외 카드 사용금액이 전분기 대비 15% 가량 감소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3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3분기(7~9월) 거주자의 신용·체크·직불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28억8000만달러로 2분기(33억7000만달러)에 비해 14.8% 감소했다. 1개 분기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다만 1년 전보다는 32.7% 증가했다. 출처: 한국은행한은은 “카드사의 해외 ATM 인출 한도 관리 강화, 환율 상승 등에 기인한다”고 평가했다. 원·달러 환율은 3분기 평균(매매기준율) 1157.4원으로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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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 2040년께 3%대 하락"…인구고령화 요인

최근 10년 간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이 5%대를 웃돌면서 큰 폭 확대되었으나, 향후 인구 고령화와 재정수지 확대 등에 의해 2040년 3%대까지 완만하게 흑자 규모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부산항 감만부두. (사진=연합뉴스)30일 한국은행 조사국이 발표한 조사통계월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 요인 분석’에 따르면 인구구조, 재정수지, 순대외자산의 중장기 기여도 변화를 고려해 전망한 결과 향후 20여년 간 흑자를 이어갈 것이나 그 규모는 점차 줄어들 수 있다고 봤다. 최근 10년간 평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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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디지털 분야 공정경제 구현, 취임 초기부터 정책목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30일 “디지털 분야에 공정경제를 구현하는 것이 취임 초기부터 정책목표”라며 “디지털 시장에서 국제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조성욱 위원장은 29~30일 영국 경쟁시장청이 주최하는 경쟁당국 수장 간 국제회의(G7+4 Enforcers Summit)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열린 G7+4 정상회의에 대한 후속 회의로, 공정위가 처음으로 참석한 주요 7개국(G7) 경쟁당국 간 정상회의다.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사진=공정위)이번 정상회의에서는 리나 칸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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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안경 구입 가능해진다

앞으로 단초점 안경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해 관계자들의 이견을 조율해 상생안이 타결된 결과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기획재정부는 이해관계자, 관계부처 등으로 구성된 ‘한걸음 모델’ 상생 조정기구 논의를 통해 단초점 안경 전자상거래와 관련해 이 같은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걸음 모델은 신사업 제도화와 관련한 갈등을 조정해 합의안을 마련해 상생을 유도하는 사회적 타협 제도다.현행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에 따라 안경의 온라인 판매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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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연속 사업체 종사자 늘었지만…숙박·음식점업 고용 한파 ‘여전’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만 8000명이 증가하면서 8개월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거센 확산세와 오미크론 확산 우려 등으로 숙박 및 음식점업 종사자는 1만 6000명이 줄어드는 등 대면 서비스업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4일 오후 서울 강동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1 강동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8개월째 사업체 종사자 증가세30일 고용노동부의 ‘10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1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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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내달 7일 ‘글로벌 기준 ESG 공시 확산 전략’ 개최

금융당국이 내달 ‘글로벌 기준에 따른 ESG 공시 확산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부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하는 데 따른 것이다.금융위원회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글로벌 기준에 따른 ESG 공시 확산전략’ 토론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과 관련한 글로벌 동향 논의 및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공시기준의 국제표준화에 대한 대응방안이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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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오미크론 비상…12월 집회 자제해달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 관련해 “비상 상황”이라며 백신 접종, 방역수칙 준수, 집회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부겸 총리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만약 오미크론이 유입된다면, 지금 상황에서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 지금은 비상 상황”이라며 “12월 한 달 간은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집회와 시위도 자제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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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정책 뒷받침"…2050년까지 국가표준 100종 개발

정부가 오는 2050년까지 신규 국가표준 100종을 개발하고 국제표준 400종을 도입한다.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필요한 각종 기술 개발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0일 인터컨티넨털 서울 코엑스에서 제3차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협의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이 담긴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정부는 국내 탄소감축 결과를 해외에서 인정받기 위한 상호인증체계를 구축해 탄소중립 실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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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세 주춤한데 오미크론까지…불확실성 더 커졌다

지난달 산업생산이 한달만에 감소 전환했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대체공휴일이 늘며 조업일수까지 줄어든 영향이다. 투자도 줄고 소비는 증가폭이 둔화하며 경기 개선세가 주춤하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란 변수까지 더해지며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11일 부산 남구 신선대·감만부두에서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글로벌 공급망 차질에 조업일수도 줄어…산업생산 1년반만 최대폭↓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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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제조용 가스 수입용기 반송기한 2년까지 확대

반도체 제조 등의 용도로 수입되는 가스용기의 별도검사 면제 기준이 완화된다. 검사를 생략할 수 있는 고압 용기의 반송 기한을 현행 6개월에서 최대 2년으로 연장했다. 특수 산업가스의 국내 수급 안정화를 위한 조치다. (사진= AFP)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고압가스안전관리법상 모든 고압가스 용기는 안전 확인을 위한 검사를 개별적으로 받은 후 수입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6개월 이내에 해외로 반송하는 경우에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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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내달 1~3일 베트남·인니·인도 현장 점검 웨비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다음달 1~3일 온라인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신남방 3국 비즈니스 현장 점검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남방 지역인 아세안(ASEAN)과 인도는 교역, 투자, 인적 교류 등에서 우리나라의 주요 파트너 국가다.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인도는 우리 기업의 진출 수요가 가장 크다. 이들 3개국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3분기 경제성장률이 다소 주춤했지만 내년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5.8~8.5% 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번 웨비나에서 코트라 현지 무역관장과 비즈니스 협력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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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딸기 열풍 잇는다…딸기 전용 항공기 홍콩까지 확대 운영

딸기 전용 항공기가 K-딸기 열풍을 이어간다. 입동을 사흘 앞둔 4일 오전 경남 함양군 지곡면 딸기 하우스에서 농부들이 설향 딸기를 첫 수확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올해 딸기 전용 항공기를 싱가포르에 이어 홍콩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물류대란으로 딸기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싱가포르행 딸기 전용 항공기를 운영한 바 있다. 딸기는 유통기간이 짧아 신선도 유지를 위해 수출물량의 95% 이상을 항공으로 운송한다. 싱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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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행 부실채권비율 0.51%…5분기 연속 '역대 최저'

9월 말 현재 국내 은행 부실채권 비율이 0.51%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금융감독원이 오늘(30일) 발표한 9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을 보면, 9월 말 현재 부실채권은 11조 9,000억 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3,000억 원 정도 감소했습니다.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돼 떼일 위험이 있는 대출금으로 비율로 따져보면 지난 2분기 말 0.54%에서 3분기 말 0.51%로 0.3%포인트(p) 줄었습니다.부실채권 비율은 2020년 3분기 말 기준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던 0.65%를 기록한 이후, 5분기 연속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소상공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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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전경련 "수출액 올해 역대 최고…3년뒤 7000억달러 전망"

전경련이 3년 뒤인 2024년에 한국의 수출이 7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전경련은 “올해 10월까지 한국의 전체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26.0% 증가해 금년 수출은 역대 최고실적(6450억달러 내외) 달성이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이어 “향후 3~4년 후 한국의 수출이 최근 5년 연평균 수출증가율(2.97%)의 추세를 이어나갈 경우 빠르면 2024년 연간 수출 7000억달러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특히 2차전지와 바이오?헬스, OLED, 전기차 등 신성장동력에 대한 과감한 선행투자의 결실이 코로나19를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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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확진자 '재택치료' 기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자 ‘단계적 일상회복’ 2단계로의 이행을 유보하고 향후 4주간 현 1단계 수준을 유지키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의료 및 방역 후속대응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병상 부족에 따라 코로나19 환자의 경우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입원치료를 할 수 있도록 전환했습니다.또 18~49세에 대한 추가접종을 내달부터 시행하는 한편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제) 유효기간을 6개월로 설정해 내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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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0월 산업생산 1.9%↓, 1년 반만에 최대 감소

10월 생산 지표가 광공업과 제조업 등 모든 부문에서 줄어 대폭 감소했습니다.통계청이 오늘(30일)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10월 전산업생산 지수는 110.8(2015년=100)로 전달보다 1.9% 감소했습니다.지난해 4월(-2.0%) 이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전산업생산은 7월과 8월 두달 연속 감소하다가 9월 증가한 뒤,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업종별로 보면 광공업 생산이 3%, 서비스업이 0.3% 감소했습니다.반도체 수급 불안과 요소수로 인한 물류 차질 등 공급망의 요인으로 크게 감소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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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정기예·적금 금리 최대 0.5%p 인상

BNK부산은행이 30일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대 0.50%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에 맞춰 적금 상품은 0.30%포인트에서 최대 0.50%포인트, 예금 상품은 0.25%포인트에서 최대 0.40%포인트 올린다.부산은행은 우선 출산장려 상품인 ‘아이사랑 자유적금(2년제)’ 금리를 종전 최고 연 1.20%에서 연 1.70%로 0.50%포인트 인상하며, 청년대상 상품인 ‘BNK내맘대로 적금’은 1년제 기준 종전 최고 연 1.30%에서 연 1.60%로 0.30%포인트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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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2000억 규모 ‘신기술투자조합 1호’ 펀드 결성

교보생명이 교보증권과 함께 ‘교보신기술투자조합 1호’ 펀드를 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총 2000억원으로 출자자(LP) 교보생명이 1750억원, 위탁운용사(GP) 교보증권이 250억원을 각각 투자한다. 펀드는 향후 8년간 운용되며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지원할 예정이다.30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교보신기술투자조합 1호’ 결성총회에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보생명)교보생명은 앞으로 우수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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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한파 속 자동차 고장 1위...‘배터리 방전’”

겨울철 자동차 고장 1위는 배터리방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는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 3년 간 고배터리방전 사유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최근 3년 간의 12~2월 동절기 내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 건 수를 조사한 것이다. 악사손보가 현재 운영 중인 긴급출동 서비스는 긴급견인 · 비상급유 · 배터리 충전 · 타이어 교체 · 잠금장치해제 · 긴급구난 · 타이어펑크 수리 총 7개 항목으로, 고객들이 동절기 내 가장 많이 이용한 긴급출동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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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연구에 2774억 투입…기후위기 대응하고 녹는 길 활용 모색

정부가 향후 5년간 북극 연구에 2774억원을 투입한다. 그간 과학연구 중심으로 이뤄졌던 북극 활동에서 벗어나 기후위기 대응, 해양생태계 보호 등으로 저변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또 그동안 취약했던 다원적 외교협력모델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3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장기 북극 활동 방향을 정립하고 북극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50 북극 활동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보고했다. 과학연구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기존 북극 활동에서 한 걸음 나아가 기후 위기 대응, 북극 해양생태계 보호 등 북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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