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차관 “에너지혁신기업 5000개 육성”…에너지중소혁신기업협회 설립추진체 발족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30일 “2030년까지 에너지혁신기업을 5000개 육성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열린 ‘제3회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에서 “에너지혁신기업이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기는 핵심주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차관은 “정부는 에너지 신시장과 신산업 창출 지원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에너지분야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현재 2500개인 에너지혁신기업을 2030년 5000개까지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2021년 2500개, 2025년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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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청년들] ‘호남 명문’ 전남대도 사실상 미달

지방대 고사 위기 미충원 인원 85% 지방에 몰려 ‘지거국’ 정시 합격선 크게 하락 중앙·지방정부의 방임 속에 입시의 서울 쏠림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해 수시와 정시모집에서 4년제 대학들이 1만 명에 가까운 학생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미충원 인원의 85%가 지방대에 집중됐다. ‘벚꽃 피는 순서’와 무관하게 지방대학 전반이 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에 더해 지방 청년들이 서울에 쏠리는 탓이다. 29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2020학년도 4년제 대학 205곳이 올해 신입생을 충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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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청년들] 대선 후보들 “지방대 육성” 대권열쇠 2030 의식

A(28) 씨는 지방에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서울로 올라왔다. 규모가 꽤 있는 지방 소도시였지만, 전공을 살려 취업할 만한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했다. A 씨의 동기나 선·후배 대부분도 졸업 후 곧바로 수도권으로 올라갔다. 서울살이는 녹록지 않았다. 대학 졸업장이 걸림돌이 됐다. 이런 상황은 지방 청년들이 지방대학을 기피할 수밖에 없는 주된 이유다. A 씨는 “지방에서 대학을 나왔다는 이유로 차이를 느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고 말했다. 지방대학 문제는 정치권에서도 오래된 화두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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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청년들] “SKY 장학금 200만원, 일반대 150만원” 서울로 등 떠미는 지자체

장학금·재정 지원 격차 서울대 1인당 교육비 3858만원 전국 1124만원 ‘교육의 질’ 차이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과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합격 시 등록금 전액과 200만 원 이하 학업 장려금. 연세대 신촌캠퍼스, 고려대 안암캠퍼스 합격 시 장학금 200만 원. 일반대 합격 시 장학금 150만 원.” 강원 영월군 영월장학회의 2021년 2학기 복학 장학생 선발기준이다. 소득기준은 없다. 서울에 진학한 고소득층이 일반대에 진학한 저소득층보다 많은 장학금을 받는다. 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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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청년들] ‘인서울’ 입학한 지방 학생, 3명 중 1명만 컴백홈

“상경할 때부터 서울 자리잡을 계획” 지방 거점 국립대 선호도 낮아 부산대 최초 합격 83% 미등록 전북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한승우(31·남) 씨는 대학 입학을 계기로 서울에 뿌리를 내렸다. 현재 직장도, 거주지도 서울이다. 고향에 돌아갈 생각은 진작에 접었다. 4년간 대학 생활을 하면서 서울에 익숙해졌고, 친구들도 대부분 서울에 있다. 무엇보다 서울권 대학을 다니면서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시켜 줄 직장이 고향에는 없었다. 그는 “서울에 올라온 순간부터 서울에서 취업하고 자리 잡을 계획이었다”며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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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청년들] 2030 잡으려면 대선후보 '지방 살리기' 올인하라

진학 일자리 위해 서울행 가속 10년간 30만명 서울로 순유입 "비수도권에 머물 환경 조성을" 지방 청년들의 서울행이 가파르다. 고용 측면에서는 서울의 과수요를, 주거 측면에서는 지방의 탈공급을 초래한다. 서울로의 쏠림이 심화할수록 지방을 떠난 청년은 치열한 경쟁으로 내몰린다. 지방에 남은 청년은 지방 소재 기업의 이탈로 인한 일자리 부족과 인구 감소로 인한 주택공급 부족으로 삶의 질이 하락한다. 청년층은 정당 지지 성향이 유동적이라 선거 때마다 투표율이 낮아 정치권의 외면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청년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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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홍콩으로 '딸기 전용 수출 항공기' 운영

신선도가 중요한 딸기 수출을 위해 전용 항공기 노선이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물류대란으로 딸기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농가·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딸기 전용 항공기 노선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딸기는 유통기간이 짧아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수출 물량의 95% 이상을 항공편으로 운송한다. 하지만 항공물류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출 시즌을 앞두고 적재공간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대한항공과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5개월간 싱가포르와 홍콩행 딸기 전용 항공기를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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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극항로 항만ㆍ내륙수로 연계 복합운송 루트 개발 추진

정부가 러시아와 북극항로 항만 개발과 내륙수로를 연계한 복합운송 물류루트 개발 협력에 나선다. 또 북극 LNG 사업 패키지방식 참여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30일 중장기 북극 활동 방향을 정립하고 북극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50 북극 활동 전략'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과학연구 중심이던 그 동안의 북극활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북극권 국가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북극을 활용한 새로운 경제활동을 발굴, 2050년까지 북극 거버넌스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정부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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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산업가스 용기 검사면제 기간 2년으로 완화

반도체 제조 등의 용도로 수입하는 특수 산업가스의 국내 수급 안정화를 위해 가스를 담는 수입 용기의 별도 검사 면제 기간이 최장 2년으로 완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재 고압가스안전관리법상 모든 고압가스 용기는 안전 확인을 위한 검사를 개별적으로 받은 후 수입해야한다. 다만 6개월 이내에 해외로 반송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검사가 면제된다. 이와 관련 산업계에서는 6개월 이내에 수입 용기를 반송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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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철도역과 지역 이야기 담은 '한국의 철도역' 발간

국가철도공단은 30일 철도역과 그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 북 ‘한국의 철도역’을 발간했다. 한국의 철도역은 철도역의 연혁, 역과 철도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그 지역의 유래, 문화와 관광자원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사진과 함께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또 철도역의 역사(歷史)를 조선말과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 산업화 시대, 현대로 구분해 건축 디자인의 변화 등을 소개하는 ‘시대별 철도역의 변화와 발전’도 함께 수록했다. 한국의 철도역은 12월 1일부터 홈페이지(https://www.kr.or.kr)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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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온라인 판매 가능해진다…정부, 가이드라인 마련

정부가 현재 법으로 금지돼 있는 안경 전자상거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기획재정부는 단초점 안경 전자상거래 이해관계자와 관계부처 등으로 구성된 상생조정기구에서 단초점 안경 전자상거래 사업 관련 가이드라인 마련과 가상착용기술을 활용한 이해관계자 간 협업 및 관련 정부의 역할을 포함하는 내용의 합의문에 지난 29일 최종 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안경 전자상거래는 현행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허용되지 않는다. 이에 안경 판매업체 라운즈가 2019년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하고 가상 착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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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 국내 확진자 ‘총 44만7230명’ 3032명 추가…사망자 44명 늘어- 11월 30일 0시

29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3032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4만7230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44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3032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3032명 중 1186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79명, 대구 78명, 인천 192명, 광주 52명, 대전 43명, 울산 3명, 세종 22명, 경기 909명, 강원 84명, 충북 59명, 충남 81명, 전북 50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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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09명…국내발생 3286명ㆍ해외유입 23명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09명…국내발생 3286명ㆍ해외유입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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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 10곳 중 4곳, 일방적 광고·판촉행사 진행

가맹본부 10곳 중 4곳은 가맹점주의 사전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광고·판촉행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1~6월 200개 가맹본부와 1만200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가맹분야 서면실태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가맹본부와의 거래 과정에서 부당한 거래를 경험했다고 밝힌 가맹점주 비율은 39.7%로 나타났다. 특히 가맹본부가 예상매출액에 관한 정보 등을 과장해 제공(13.3%)하거나 가맹본부가 광고비 등을 부당하게 전가(13.0%) 받았다는 응답이 많았다. 공정위는 "최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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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에…자산운용사 외화증권투자잔액 사상 첫 2500억달러 돌파

종금사 포함 외국환은행도 3분기만 역대최고 기관투자가 잔액 2분기째 증가, 주가하락·환차손에 증가폭 둔화 KP물 4분기째 줄며 5년반만 최저, 스프레드 축소에 차익실현 자산운용사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2500억달러를 돌파했다. 소위 서학개미 투자가 늘면서 해외펀드 설정이 증가한 때문이다. 종금사를 포함한 외국환은행도 3분기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 역시 2분기연속 늘었다. 다만, 글로벌 주가하락과 환차손이 발생하면서 증가폭은 둔화했다. 코리안페이퍼(KP물)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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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입 인구 10명 중 6명은 MZ세대…수도권 집중 심화

지난해 수도권으로 전입한 인구(1년 전 거주지 기준) 10명 중 6명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청년층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총 11만6000명이 수도권으로 순유입됐으며, 순유출이 발생한 5년 전보다 수도권 집중이 심화한 모습이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인구 특성 항목'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서울·인천·경기)으로 전입한 인구(1년 전 거주지 기준) 중 20대는 42.9%, 30대는 18.5%로 2030 청년층이 61.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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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국내 최장 보령 해저터널 개통…대천~안면도 10분 만에 간다

국내에서 가장 길고 세계에서도 5번째로 긴 보령 해저터널이 내달 1일 개통한다. 이번 개통으로 대천에서 안면도까지 10분 만에 갈 수 있게 돼 보령과 태안이 같은 생활권이 됐다. 국토교통부는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에서 오천면 원산도를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보령~태안 간 도로건설공사(보령 해저터널, L=6.9㎞)를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보령 해저터널은 2010년 12월 착공, 총사업비 4881억 원을 투입한 국내 최장(세계 5번째) 해저터널로서 우리나라 도로 및 터널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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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금원, 양식수산물재해보험 사업 현장 점검 "효율성·투명성 강화"

양식수산물재해보험사업의 관리·감독 업무를 위탁받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에 나선다. 농금원은 올해 7월부터 양식수산물재해보험사업에 대해 관리·감독 업무를 위탁받은 뒤 9~10월에 걸쳐 사업자인 수협중앙회와 지역수협에 대한 사업점검을 처음 실시했다. 사업점검은 보험 관리, 상품의 연구 및 보급 등의 업무를 농금원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한 '농어업재해보험법'에 따라 보험사업자인 수협중앙회의 보험사업운영과 지역수협의 양식보험인수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사업점검 결과,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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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 국내 확진자 ‘총 44만4200명’ 3309명 추가…사망자 32명 늘어- 11월 29일 0시

2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3309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4만4200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32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3309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3309명 중 1393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144명, 대구 88명, 인천 233명, 광주 61명, 대전 43명, 울산 2명, 세종 15명, 경기 910명, 강원 56명, 충북 33명, 충남 53명, 전북 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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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출, 컴퓨터·반도체 ‘맑음’ vs LCD·철강 ‘흐림’

화공품·기계류·자동차 ‘갬’..10년만 최고 찍는 수출물량 증가세 내년엔 둔화 기존성장세 회귀·역기저효과·미 규제+탄소정책 등 여건변화 영향 내년 수출물량 증가세가 둔화하는 가운데도 컴퓨터(SSD)와 반도체는 맑고, 석유화학(화공품)과 기계, 자동차는 갬 수준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반면, 디스플레이(액정표시장치·LCD)와 철강은 흐림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내년 수출물량은 올해대비 2.6% 증가하는데 그쳐, 세계교역신장률(4.7%)을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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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3차 계절관리제 시행…미세먼지 2만5800톤 감축 목표

다음 달 1일부터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다. 2차 기간 성과보다 높은 목표를 제시하면서 사업장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제한 등을 더욱 강화한다. 정부는 29일 제7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열고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19년 도입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완화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까지 시행한다. 사업장과 발전소, 차량 등 사회 여러분야에서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한다. 김부겸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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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획·일상회복 2단계 유보…"4주간 특별대책 시행"

정부가 가파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단계적 일상회복 2단계 추진을 유보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이 요구하던 방역패스 적용시설·대상 확대는 결정을 미뤘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가 모두 증가하고 병상 여력이 빠듯해지고 있다. 하지만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되돌려 과거로 후퇴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하면서,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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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자구역 외투 실적 10억달러 돌파 전망

올해 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실적이 10억달러(약 1.2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대비 8000만 달러 증가하는 수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인천경자구역청에서 ‘제8차 경자구역 혁신 추진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올해 FDI 유치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산업부가 시행한 경자구역 입주사업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경자구역 내 5인 이상 사업체 수는 전년 대비 7.9% 많은 6627개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고용은 6.7% 증가한 19만 5000명, 매출은 2.2% 증가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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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없는 기혼 여성 5년새 13.2% 증가…절반은 '딩크족'

자녀가 없는 기혼 여성이 지난해 기준 88만 명으로 5년 새 1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후에도 아이를 낳지 않는 '딩크족'이 늘어난 영향으로 파악된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인구 특성 항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여성 인구는 2516만1000명으로 2015년과 비교해 27만5000명(1.1%)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기혼여성(15~49세)은 606만3000명으로 85만7000명(-12.4%) 줄었다. 전체 여성 인구는 늘었지만 결혼한 여성 인구는 쪼그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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