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S “북러 우주협력 우려…지속 여부 불확실”
최근 긴밀해지고 있는 북한과 러시아 간 우주협력이 우려스럽다고 미국의 민간 정책연구소가 밝혔습니다. 다만, 양국 간 우주협력의 전망은 확실치 않으며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무기지원 지속여부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뉴스미 유엔대사 방한 마치고 출국…“북 제재회피 감시 지속”
지난 14일부터 3박 4일간 한국을 방문한 미국의 주유엔 대사가 방한 마지막 날 기자회견을 통해 대북제재 이행 감시를 위한 대안을 중국과 러시아의 협조 없이도 찾을 것이란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국뉴스미 대배심, 전 태국 주재 북 외교관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기소
미국 사법당국이지난해8월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전 주태국 북한 외교관을 기소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자세한 내용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뉴스미 연구소 “북, 디지털 활용 주민 감시∙통제 강화”
북한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들을 감시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미국 민간 연구소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 정권이 감시 카메라 기술과 생체 인식을 통해 주민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며 우려했습니다.
한국뉴스북 조선중앙통신 ‘우호국 친선페이지’ 잇단 신설 의도는?
지난9일, ‘러시아 친선 페이지’를 따로 개설한 조선중앙통신이 이번에는‘중국 친선 페이지’를 신설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뉴스“북 풍계리 3번 갱도 사용가능...이달 초 도로제설”
최근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3번 갱도 인근 도로에서 제설작업이 진행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풍계리 3번 갱도는 전문가 등이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이 높은 곳, 전술핵 실험용 장소로 주목하는 곳입니다.
한국뉴스쿠바 김일성학교 가봤더니…북 선전과 딴판
북한의 오랜 동맹국인 쿠바에 북한 지도자의 이름의 공립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쿠바와 북한 친교의 상징이라는 김일성고등학교의 실제 모습은 북한의 선전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쿠바의 수도 아바나 외곽에 위치한 김일성 고등학교는 북한 언론에서 혁명 동지애의 상징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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