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외무장관 등 OSCE 대표단 방러…러 외무와 우크라 논의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이냐치오 카시스 스위스 외무장관 등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대표단이 6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했다. OSCE 의장을 맡고 있는 카시스 장관과 페리둔 시니기로글루 OSCE 사무총장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라브로프 장관과 회담했다. OSCE 대표단이 러시아를 찾은 것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처음이다. 타스, AFP 통신에 따르면 카시스 장관은 약 4시간에 걸친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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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서 러 군정보국 고위장성 총격…"우크라, 협상 방해"(종합)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6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군 정보기관 소속 고위 장성을 노린 암살 기도 사건이 발생했다. 러시아연방수사위원회는 이날 성명에서 모스크바 북서부 아파트 건물에서 러시아군 정보작전을 지휘하는 총정찰국(GRU) 제1부국장인 블라디미르 알렉세예프 중장이 여러 발의 총격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타스 통신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수사위는 암살 미수 및 불법 무기 매매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현장에서 도망친 단수 또는 복수의 용의자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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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아부다비 협상 어려웠지만 건설적…핵군축도 다뤄"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크렘린궁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의 3자 협상이 어렵지만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이 자리에서 미·러 간 핵군축 관련 문제도 다뤄졌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4∼5일 아부다비 3자 협상과 관련해 "이 작업은 건설적이면서 동시에 매우 어렵다"며 "그것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중재로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을 논의하는 3자 협상은 지난달 23∼24일에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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