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다양한 양자 채널 적극 활용 입지 강화 노려
국방일보
오는 27일 남북 정상회담과 다음 달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예정됨에 따라 한반도 안보 상황은 중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 북한의 비핵화에 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마련되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방일보 본란은 한반도 운명의 분수령이 될 시기를 앞두고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의 정상회담에 대한 최근 입장과 전망을 4회에 걸쳐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