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she prepares to leave politics, Germany’s Angela Merkel has left her mark at home and abroad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this week announced she would not stand for re-election again, after being a towering figure in European politics for more than a decade.

Paranoia and Defense Planning: Why Language Matters When Talking About Nuclear Weapons

Election Day: The clear-cut choice Americans face

[늦춰지는 비핵화시계 上]北美 이벤트 잇단 연기…韓 창의적 전략 절실

올해 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발화된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세 번의 남북 정상회담과 첫 북미 정상회담을 거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비핵화 해법을 놓고 한미 간 이견이 커지면서 2차 북미 정상 회담과 연내 종전 선언 등 주요 이벤트들이 잇따라 미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리 정부가 빠른 결과물 도출에 조급해하기보다 관련국들을 설득해 이끌어갈 수 있는 '창의적 외교 전략'을 세울 때라고 조언했다.